평소 낮은 베개만 사용하고있고 자다가도 목이 불편하면 베개 없이 자기도하는 편이에요. 실제 누워서 목받침을 겪어보니 자다가 높아서 불편해서 치우지도 않았고 손으로 눌러보는 두께감보다 낮아서 아주 마음에 들어요.
고양이 무늬가 넘 귀여워서 좋고 베개를 매주 주말마다 세탁하는걸 좋아하는데 엘림 경추베개는 커버뿐 아니라 베개 통째로 넣고 팡팡 돌려도되는 마이크로화이바 충전재라 좋네요. 곧 다가올 여름엔 자다가 땀 나기도 하면 베개가 꿉꿉해질텐데 세탁 돌려도 부담없는 소재라 좋아요. 베개 무늬 실물이 안이쁘면 커버 씌우려고했는데 그냥써도 되겠어요 아주귀여워요